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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정구 자전거도로 개선 건의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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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겸 | 등록일 | 2025/12/23 | |||
| 진행 상태 | 답변완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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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금정구는 부산에서 인구 수 대비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 (인구 수 대비 약 14.68%) 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레 금정구는 많은 학교와 프렌차이즈 학원가를 보유함으로써 부산 학군지의 중심 중 하나로 떠올랐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등교하고, 함께 학원에 등원하는 상황이 늘어난 것입니다. 이 때, 초등학교 고학년 친구들과 중학생 친구들은 자전거로 함께 이동을 하는 모습을 우리는 흔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뉴스에서 자전거 또는 킥보드를 이용하다가 안타까운 사고를 당하는 소식도 종종 들을 수 있습니다. 이 때 저는 자전거도로가 더 잘 갖추어져 있었더라면 결과가 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하곤 했습니다. 사고를 당한 학생들은 주로 자전거 도로가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아 차도와 인도를 번갈아 사용하며 일어나는 경우 (대한민국 질병관리청, 약 44.5%) 가 가장 많았습니다. 안전한 주행 공간이 확보되지 않은 환경이 학생들, 그리고 자전거 이용자들을 부상과 사고로 이어지게 만들었습니다. 안전하지 않은 자전거의 도로 환경은 시민들이 자전거를 이용하려는 의지를 약화시킵니다. 실제로 덴마크의 코펜하겐은 자전거도로 등 인프라가 아주 잘 갖추어진 도시로, 전체 출/퇴근과 통학 시에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비율이 약 62% 수준으로 밝혀졌습니다. (bicycle.org) 반면 대한민국의 부산광역시 금정구의 브니엘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사들 약 100여명을 설문조사 및 인터뷰 한 결과, 약 53.8%가 최근 자전거를 한번도 이용한 적이 없음을 밝혔고, 교사와의 인터뷰에서는 자전거도로가 많이 열악해 자전거를 이용하여 출근하는 것이 꺼려진다고 밝히며 특히 학생들과 자녀분이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부산시에서도 이러한 점을 인식해, 2024년까지 부산광역시장인 박형준이 부산을 “15분 도시”, 탄소 중립 도시로 만들겠다고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래서 저희 브니엘고등학교 리더스클럽, 우후죽순 팀은 핵심적으로 두가지를 목표로 설정하고, 이 주제를 약 1년간 탐구해왔습니다. 첫째,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자전거 이용은 단순히 자전거 이용객에게만 위험한 것이 아닙니다. 보행자, 자동차 운전자 모두가 위험합니다. 더군다나 아이들이 자전거를 많이 타는 금정구의 경우, 그 문제가 더욱 심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며 이동할 때, 주위를 제대로 살피지 않고 자전거를 이용하는 경우가 십중팔구이고, 서로 빠르게 가려고 속도를 높여 타는 등 위험한 상황이 많이 생깁니다. 이는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에게 위험한 상황입니다. 통학로와 부산대학교 젊음의 거리 인근, 주요 도심 구간 등 어린이와 청소년이 자전거를 많이 타는 공간에 자전거 전용도로를 만든다면, 우리는 이러한 위험에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에게도 자전거를 타는 자녀에 대해 걱정보다는 안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둘째, 친환경 교통문화가 확산됩니다. 자전거도로가 잘 갖추어져 있다면, 자전거를 일상적 이동수단으로 이용하는 시민들의 수가 늘어날 것입니다. 특히 금정구는 온천천을 갖추고 있어, 부산광역시 내의 다른 지역으로 자전거를 통해 이동하기 편리하고, 북쪽으로는 양산시와 접해있어 타지역으로 이동하는 자전거 이동의 중심지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도시 내 자전거 이용을 촉진하고, 학생들의 통학 뿐 아니라 직장인들의 출/퇴근 교통수단으로 자전거 이용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이는 금정구라는 지역의 새로운 친환경 브랜드를 갖출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금정구의 새로운 친환경 지역 브랜드를 구축해 나갑니다. 위에서 언급하였지만, 금정구는 자전거 이동의 중심지 입니다. 따라서 사람들의 자전거 이용을 장려해야 합니다. 우선 첫번째로 제안드릴 것은 도심 자전거도로를 확충하여 연결성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학교들이 가장 많이 인접해있는 부산대학교-장전역 인근을 잇는 순환형 자전거 도로를 구축하여, 효율성 있는 이동을 보장하고 학생들의 자전거 이용을 장려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자전거 전용 주차 시설을 만드는 것입니다. 첫번째 제안에서 언급한 순환형 자전거 도로 구축시, 자전거도로 인근에 자전거 전용 주차 시설을 구축하여 자전거를 보관해야할 우려를 증식시킴으로써 자전거 이용을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우수 실천자 포상제도를 만드는 것입니다. 자전거로 출/퇴근 및 통학을 장려하는 기업 및 학교에게 지원금을 지원하여 자전거 이용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과 관련하여 금정구민들의 인식이 개선되어야 합니다. 각 학교에서는 친환경 이동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는 동시에 자전거 이용 안전교육을 함께 진행하여 “안전하게 자전거 타는 청소년”이 되도록 교육육해야하며, 노인복지센터 등에서도 자전거교실 등을 만들어 자전거는 단순한 취미생활이 아니라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미래형 친환경 교통수단임을 알려야 합니다 참고사례 1) 세종시 (국내의 대표적인 사례) -세종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자전거 도시” , “친환경 계획 도시”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자전거 순환 도로를 갖추고 있어 자전거로 출/퇴근 및 통학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높으며,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공자전거 서비스도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종시에서 운영하는 “자전거 보험”도 따로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지자체의 노력으로 세종시는 “친환경 도시”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2) 네덜란드 (해외의 대표적인 사례)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은 “자전거 도시” 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여겨집니다. 인구보다 자전거 대수가 많고 전체 이동 중 상당 비율이 자전거로 이루어 집니다. 인프라 측면에서 767km 길이의 자전거 도로망과 많은 자전거 주차 시설 등 으로 이상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협조 요청 사항은 금정구 자전거도로 시설 보수 및 신설 관련 지원금 마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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