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일반도서]이렇게 읽을 거면 읽지 마라 | |||
---|---|---|---|
작성자 | 금정도서관 | 등록일 | 2018/10/16 |
저자 | 다오얼덩 지음 ; 김영문 옮김 | ||
출판사 | Alma(알마 출판사) | ||
출판년도 | 2017 | ||
청구기호 | 820.9-다65이 | ||
첨부파일 | 이렇게읽을거면읽지마라.jpg (87 kb) | ||
“고전은 좋아해도 그만 싫어해도 그만이다” 이 책의 중국어 제목은 『不必讀書目』이다. 즉 『읽을 필요가 없는 도서 목록』이라는 뜻이다. 책 제목이 왜 이럴까? 읽을 필요가 없는 책의 목록을 작성한 건 누구의 생각이고, 왜 설명까지 붙여서 출간을 한다는 말인가? 궁금하다면 중국 논단에서 가장 뛰어난 작가 중 한 사람으로 불리는 다오얼덩에게 여쭈면 된다. 그의 문장에는 언제나 수많은 비수가 숨어 있다. 요점을 찌르는 비평, 핵심을 파헤치는 분석.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논란의 중국 작가 다오얼덩은 말한다. “『논어』를 읽지 마라. 이백의 시도 마찬가지. 우리는 남의 불행을 즐기고 마음속에는 이미 병법서가 있으므로 『손자병법』을 굳이 읽을 필요가 없다”고.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은 이미 50여 권의 경전을 읽은 거나 마찬가지다. |
- 다음글나는 매일 엄마와 밥을 먹는다
- 이전글그 산 그 사람 그 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담당부서 :
- 금정도서관
- 연락처 :
- 051-519-5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