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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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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반론 외.
작성자 최*희 등록일 2020/08/19
첨부파일 473C3BE4-6129-4FF2-BE9D-9284A83C5F90.jpeg (27 kb)
금정도서관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19로 출입문을 개방해 냉방을 하고 있어 온도를 유지하기 어려운 점과
온도를 낮춤으로써 에너지 소비가 급증하고 다수의 체감온도가 낮다고 느끼기에 온도를 조정하였고, 전년도에도 26도를 기준으로 운영하였습니다.

다른 불편사항이 있으시면 주간에는 사무실로 그 외 시간에는 안내실로(519-5630) 문의 바랍니다.

*참조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산업통상자원부 고시)
제14조(적정실내온도 준수 등) ① 공공기관은 난방설비 가동 시 평균 18℃이하, 냉방설비 가동 시 평균 28℃ 이상으로 실내온도를 유지하여야 한다. 다만, 다음 각 호의 경우에는 자체위원회 결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실내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1. 학교, 도서관, 교정시설, 교육시설, 콜센터, 민원실 등 일정 공간에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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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前게시물에도 말했듯이 할말하않 했는데 답변을 보니 할말하않을 깨야겠네요.

첫째. '온도를 낮춤으로써 에너지 소비가 급증하고 다수의 체감온도가 낮다고 느끼기에 온도를 조정'에 대해 말합니다.

먼저 다수가 추위를 느낀다는 식의 주장에 대해 말해봅니다. 도서관서 이전부터 주장해온게 에너지 지침에 따라 못내린다는 식으로 말한거 아닌가요? 다수의 체감온도가 낮다고 느낀다는건 근거가 어찌 되죠? 필자가 이전에도 더운지 안더운지 등을 이용자들 스티커 투표라도해서 확인을 해보라고 했을텐데요? 만일 체감온도 낮다고 주장하는 근거가 게시물에 춥다한거라면 3층의 여자열람실이고 2층의 남자열람실에서 춥다고 합니까? 필자가 볼땐 남자열람실 이용객들은 더워서 부채질 하고 하던데요? 여성과 남성의 신진대사가 다름에 따라 남성이 더 더워하는 경향이 있는데 여성과 남성 특성에 따른 온도 조절도 탄력적 운영인데 왜 이런건 탄력적으로 안보죠??? 그리고, 2층과 3층의 층고의 2배이상되는 4층의 성인열람실이 2층,3층과 동일한 온도를 하면 해당층과 동일한 냉효율이 유지되나요? 물리적 상식이 있다면 층고가 높을수록 효율이 낮고, 외부로 직사되는 창들이 많다면 효율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동일하게 적용하는게 탄력적 운영인가요?

'온도를 낮춤으로써 에너지 소비를 급증한다' 주장에 대해 말해봅니다. 당연히 냉동공조에 따라 설정온도를 낮추면 센서가 그 온도에 근접할때까지 냉각응축을 돌리니 에너지 소비는 일어나게 되죠. 그런 기본적인 공학,물리현상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前게시물에 모순상황있다고 한거 기억하나요? 전년도나 전전년도에 도서관 운영계획 올린건 봤는데 에너지 사용계획은 따로 없더군요. 타 기관들처럼 도서관에서도 전년도에 2020년 에너지 사용계획이니 절감 계획 올렸는지는 모르겠으나 만일 올렸다면 코로나로 인해 휴관한게 3개월 가량에 단축운영하는게 現3개월가량 됩니다. 앞으로도 단축운영을 한다고 보입니다. 그렇다면 직전년도인 2019년도에 비해 연간,동분기 또는 동월간 에너지 감소량은 현저히 차이가 날껍니다. 안그런가요? 그렇게 에너지가 절약된걸 실적으로 올리겠지요? 그리고, 이말까진 안하려 했는데, 열람실서 덥다고 쫌 내려 달라면 지침지침지침하며 26에서 내리는 적 거의 없고 내리면 냉방기 4대 중 2대정도를 24~25도로 일시적 변경하더군요. 참웃긴게 열람실은 중앙제어라서 그렇게 직원들 입맛에 따라 조절을 하면서 종합자료실,어린이자료실,멀티미디어실,다문화자료실은 개별설정이라 그런지 계속 지켜보니 22~24도로 이용하더군요. 또한, 자료실들은 출입구 문 닫고 생활하고 열람실은 출입문을 열고 생활하고 이게 머죠? 둘다 코로나땜에 환기한다는 명목일텐데 왜 차이가 날까요? 자료실 등에서 개별설정해서 사용하는거 직원들도 덥고, 자료실을 이용하는 이용자들도 덥고, 서적류 보관 온습도, 전기기기의 발열 등으로 냉방하는게 합리적이라 생각해 이해합니다. 그럼 열람실도 그정도로(그정도라 함은 22도,23도를 말하는게 아니라, 24도를 말함.)온도 변경을 해줘야 하지 않나요? 산자부 규정에 따라 완전 fm대로 한다면 문화회관이든 도서관이든 이용자가 일정공간에서 다수로 이용한다면 탄력적용 대상이지만, 사무공간이나 이용자가 거진 없는 곳의 공공기관 종사자 상주 공간은 28도이상인데 만일 fm만 추구하고 과도한 에너지절약 실적에 목숨 거는 사람이라면 시간당 이용자수를 데이터화해서 기준 이하인 자료실(이용객이 저조한 곳)은 28도 이상 하도록 하겠죠. 하지만 그건 비효율적입니다. 열람실은 착석한 이용자들이 장시간 이용을 하지만 자료실은 대출과 반납하는 이용자들 다수가 왔다갔다하며 이용하기에 28도 이상은 적용받지 아니하여야 하죠. 즉, 좋은게 좋은거라고 모두가 합리적이고 효율적인게 좋을테니 자료실들 개별설정 만큼 열람실도 신경 써주시죠? 그리고 중앙제어를 안내실과 기계실서 하던데 안내실이든 기계실이든 어디서 온도 조절을 하면 상호소통이 안되어 그런지 잠시 온도가 변경되고 다시 26으로 변경하더군요.

두번째로 필자가 관련 법령들을 검토했다고 했는데 참조를 올리는건 필자가 모를꺼라고 해서 올리나요? 본인과 타인의 질의에 관해 답변을 보니 '하절기 공공기관 에너지 운영 지침', '공공기관의 냉난방 기준(하절기 28~26도)을 준수', '공공기관의 실내온도 준수(하절기 28도 이상 제한, 단 도서관등은 26도로 완화)' 이라 하여 에너지 법부터 에너지 합리화 법(령/시행규칙), 산자부 고시 2020-97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부산시 조례 및 부산시에서 작성한 문서들, 금정구 에너지 조례,금정도서관 조례 등 도서관서 주장하는 지침 찾는다고 모든걸 뒤져가며 검토 했는데요? 산자부 고시 2020-97 제14조 제 1항 적혀 있듯이 각호의 경우는 자체적 위원회 결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한다 되어 있기에 금정도서관은 금정구청에 종속되어 있으니 금정구의회에서 에너지 법과 에너지 합리화 법(령,규칙,규정) 등 에 따라 13년 제정, 14년 개정된 금정구 기본에너지 조례에 따라 위원회가 결정해야하나 前게시물에서도 말했지만 해당 위원회 회의록 밎 생산된 자료 유무를 금정구청에 문의한 결과 당 지자체에서는 위원회를 연적이 없고 그리하여 생산된 자료도 없다 하였네요. 즉, 산자부고시2020-97의 제14조1제1항 각 호는 자체위원회 결정에 따라 탄력적 운영해라하여 그 위원회에 도서관법과 도서관조례에 따른 도서관운영위원회가 들어가나 싶어 혹시나하여 자료들을 검토하였으나 역시나 에너지관련은 금정구 에너지기본조례에 따라 위원회를 만들어 매년1회이상 위원회 회의를 하여 결정한 내용들을 종속된 공공다중시설에 적용하여야 하나 시행한적이 없기에 산자부 규정을 도서관은 이전부터 이때까지 냉난방 민원이 들어오면 임의로 산자부 규정에도 나와 있지 않는 기준 온도를 정해서 마치 법이 이렇다는 듯이, 규정이 이렇다는 듯이, 지침이 이렇다는듯이 행사 해왔다는거에 실망을 금할 수가 없음.

그외로 코로나 방역대응이라고 줄섰을땐 거리두기라고 하면 머합니까? 셔터문 열기전에 직원들이 야외에서 대기하는 이용자들 봤을텐데 무슨 생각 안듭니까? 나무 그늘 밑이나 그늘밑에 옹기종기 모여서 다닥다닥 있는데 도서관은 이용자들 위해서 우리는 40분에 셔터 여니깐 그걸 고마워 해라는 마인드로 셔터 열고나서 줄서는게 무슨 방역대응입니까? 과연 생각이 있다면 날씨때문이라도 2인이상 집합시 미리 보도쪽 셔터만 열어서 거리두기 하도록 할텐데. 그리고 줄 서는것도 거리두기 관리를 안하니 유명무실하지만 특히 차량 출입구로 줄 서있으면 안전땜에 지그재그로 거리두기해서 서달라 직원이 출근하면서 보면 말해야할텐데 직원들은 봐도 아무 신경안쓰고. 만일 사고 나면 도서관도 과실 발생일텐데. 줄 서는것도 사람이 많아서 거리두기가 애매해지면서 차량과의 인사사고 발생이 높아진다 판단 되면, 좁은 팔 간격이 되더라도 바라보는 방향을 정해서 서도록 지시하시는건 예전에도 그런 글 남겼었는데 고려따위 하지를 않나보네요. 또한, 줄 섯을때 보면 마스크 착용을 안하고 잡담,통화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것도 제지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마스크를 낀 상태에서도 타인을 배려해 최대한 입 열지 않도록 노력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더위 또는 통증 땜에 마스크를 잠시 벗는 사람이 있으면 입은 열지 말도록 입닫고 생활하기 운동이라도 진작부터 했으면 좋았을텐데. 항상 행정하는거 보면 실망을 금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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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금****
  • 답변일자 2020/08/21
  • 첨부파일
질문에 대한 답변
안녕하십니까, 금정도서관을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첫째, 코로나19로 문을 개방해서 냉방을 하므로 냉기가 유지 되지 않고 열기가 기기냉방 능력을 넘어서 온도가 내려가질 않습니다. 특히, 4층은 높은 층고, 옥상과 연접한 최상층인 만큼 현 상황에서 온도를 떨어뜨리려면 창문과 출입문을 닫고 냉방기를 운영해야 하나 밀폐된 환경에서의 위험성으로 인해 창문과 출입문의 개방이 불가피한 점 양해바랍니다.
따라서 4층보다 실내온도가 2~3도 정도 낮게 유지되고 있는 2층 열람실 이용을 권장드립니다
(자료실의 경우 주기적 환기를 실시하며 사람간 밀집도가 높지 않고 장시간 체류하는 이용자 수가 열람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음)

둘째, 하절기 냉방지침을 적시한 이유는 홈페이지 이용자의 소리가 누구에게나 공개된 소통공간임에 따라 하절기 냉방에 대한 참고가 가능하도록 답변 글에 첨부하였습니다.
 
셋째, 코로나의 장기화로 당분간 지하주차장으로 이용자 출입을 지속해야 함에 따라 이용자와 차량의 동선 구분과 안전 확보를 위해 2종의 안전 현수막과 포맥스(차량 서행)18일부터 설치하고 계도 중입니다.
 
넷째, 코로나19로 인한 특수한 상황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세심히 노력하겠으며 현재 도서관 열람실 좌석 운영에 충분한 여유가 있는 만큼 개방시간에 맞추어 여유있게 이용해 주시길 거듭 당부드립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사무실(519-5604)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임**
  • 답변일자 2020/08/20
  • 첨부파일
질문에 대한 답변
많은 수의 사람들은 그냥 묵묵히 열람실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락커도 써가면서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불편한게 많으시면 건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성인들이 합리적으로 수긍하는 정도가 아닌 소위 떼쓰는 듯하는 내용과 늬앙스를

느낍니다. 뭐든지 적당함이란게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사회적 분위기, 타기관과의 형평성 및 하급기관으로서의 한계성도 우리

이용자들은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침에 줄서는게 문제라면 줄을 서지않는 30분 정도 늦게 오시면 될 듯 합니다. 요즘같은 때는 그냥 아무시간대에 와도 널널합니다. 자리

를 다 비웠으니까요. 4층이 더우면 3층으로 와서 공부하셔도 될 겁니다. 진짜 공부하는 사람은 그렇게 까다롭지 않을 겁니다.

부디, 하고자하시는 공부 묵묵히 조금 더워도 잘 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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