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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대차 책 반납방법 개선해주세요 | |||
|---|---|---|---|
| 작성자 | 홍*숙 | 등록일 | 2020/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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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도서관이 가까이 있어서 잘 이용하고 있어서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코로나19시대에 휴관일이 많아지면서, 이미 상호대차로 빌린책을 반납하는 방법에 대해 의문이 생겼습니다. 제가 처음에는 상호대차로 빌린책을 동네에 있는 금정도서관 반납함에 넣을 수가 있었는데 어느날부터 반납함으로는 받지 않는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어요. 그래서 상호대차로 책을 받은 도서관에 가져갔는데 휴관기간이 종료될 때까지는 반납을 안해도 된다고 하셔서 오래 들고 있었어요. 올초 처음 코로나19로 처음 휴관했을 때였어요. 그리고 이번 휴관기간이 8월 31일까지라는 안내문을 보고, 오늘 반납기일이 도래한 금정도서관 책을 온천천작은도서관에 가져갔어요. 그런데 빨간색으로 휴관이란 글귀가 보이고 불은 꺼진 상태였으나 담당자 두분이 계셔서 반납을 받아주시기를 부탁드렸는데, 직접 금정도서관으로 가져가라고 안내해 주셨어요. 오늘 반납일에 아직 휴관이 계속된다면 저는 이 책을 직접 가져가서 반납하는 방법 밖에 없나요? 저는 금정도서관 책 반납함이 있는 구서동 이마트에도 가봤어요. 휴관중이니 거기다 넣어도 될까 싶어서 살펴보니 거기에도 불가하다는 안내문이 있더군요. 상호대차는 금정도서관에서 지리적으로 먼곳의 독자가 이용하는 서비스라고 생각하고요, 일단 제가 책을 빌린 도서관으로 반납하고자 하는 기대감을 갖고 있는데 그것이 왜 불가능한지 알고 싶어요. 또 왜 금정도서관 반납함으로는 반납이 불가한지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책에는 유일한 고유번호가 있어서 누가 빌린책인지 식별이 가능한 것 아닌가요? 휴관이 될지 모르는 상태에서 빌린책을 이렇게 불편하게 반납해야 된다면 안심하고 책을 빌릴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제가 이해할 수 있는 답변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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