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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마스크 착용건 일부 동의하나 달리...
작성자	최*희	등록일	2020/06/02
첨부파일	CA0A1BE9-E7E9-475D-8426-C7D6791CC371.jpeg (607 kb)
마스크 착용건에 대한 게시물에 일부 동의하는 부분이 있지만 생활속 거리두기 학생 마스크착용 지침에 준용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내용을 보면 실내에선 착용이 원칙이나 특례로 거리두리 및 환기가 잘되어 있고 소규모 수업, 숨차거나 하면 벗어도 된다고 보았을때 이동 외 착석중일땐 열람실에선 준용해도 좋을듯 합니다.(열람실도 학교와 다를바 없다고 보기에... 필자는 독서실,학원,스터디카페들도 마찬가지로 준용을 해야한다고 봄.) 열람실에선 착석시 마스크를 벗을 수 있되 절대 입을 열지 않도록 하기. 단, 기침/재채기/입을 열 경우(대화,중얼중얼)엔 착석 중이라도 필히 마스크 끼도록 하며, 자리 이탈시 필히 마스크 끼고 다니도록 해서 위반시 퇴실이 나을 듯 한데요. 아래의 학생용 마스크 착용 기본수칙을 보면 입 여는 것을 중시하기에 입을 열지 않도록만 하면 벗어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비칸막이 책상에는 첨부와 같이 칸막이 설치는 불가한가요? - 아래는 전월 27일자 정례브리핑 자료 . ➌학생 대상 마스크 착용 수칙 마련 【붙임2 참고】 □ 등교가 순차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학생들이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수칙을 마련하였다. ○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위한 마스크 착용 수칙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고, 교사들을 위한 학생 지도수칙을 포함하여 교사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 학생들이 교실, 복도 등 실내 공간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하되, - 운동장 등 실외에서 2m 이상 거리 유지가 가능하거나, 소규모 수업을 실시하는 경우 등에는 마스크를 벗을 수 있도록 하여 학생들의 피로감을 완화하도록 하였다. ○ 또한 학생들이 마스크를 분실하거나 오염된 상황에서도 대응할 수 있도록 상황별 수칙도 함께 마련하였다. < 마스크 착용지침 주요내용 > ❶ 교실, 복도 등 실내 공간에서 마스크 착용 원칙 - 보건용‧수술용‧비말차단용(신설 예정)‧면마스크 모두 사용 가능 ❷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 규정 - 운동장, 야외수업 등 실외에서 2m(최소 1m) 이상 거리 두기 가능한 경우 - 머리가 아프거나 숨이 차는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 거리 두기 및 충분한 환기가 가능하면서 소규모 수업이나 특별활동 시 ❸ 마스크의 분실, 오염 등에 대비한 상황별 수칙 마련 - 등교 시, 여분의 마스크를 준비하고, 즉시 새 마스크로 교체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추가 및 개정된 시설별 세부지침을 관계부처 등에 배포하여 관련 시설과 단체로 안내할 계획이며, ※ 코로나19 마이크로 홈페이지(ncov.mohw.go.kr)에서 확인 가능 ○ 학생 마스크 지침은 교육부를 통해 기존의 학교 지침에 반영하여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붙임2. 학생용 마스크 착용 기본수칙 ◇ 학교 일과시간 중에는 마스크를 쓰세요 ○ 교실, 복도 등 실내공간에서 다른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마스크를 쓰세요 ○ 마스크는 보건용, 수술용, 비말차단용(신설 예정), 면마스크 모두 가능해요 ○ 기저질환이 있는 학생은 의사 선생님과 마스크를 쓰는 것에 대해 상담하고 상담내용에 맞게 써주세요 ◇ 이럴 때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 머리가 아프거나 숨이 차면 마스크를 즉시 벗고, 괜찮아질 때까지 벗고 있어요. 이럴 땐 사람과 2m(최소 1m) 이상 떨어지고 이야기를 가능한 하지 마세요 ○ 운동장, 교정 등 실외에서 다른 사람과 2m(최소 1m) 이상 떨어져 있다면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이럴 땐 이야기를 가능한 하지 마세요 ◇ 마스크를 쓰고 있을 때 지켜주세요 ○ 얼굴 크기에 맞는 적당한 마스크를 골라서 코와 입이 보이지 않도록 얼굴에 잘 맞게 쓰세요 ○ 마스크를 쓰고 있을 때는 마스크를 만지지 않아요. 만졌다면 30초 이상 흐르는 물과 비누로 손을 씻거나, 손 소독제로 손을 씻듯이 문지르세요 ○ 마스크를 서로 바꿔쓰거나, 쓰던 마스크를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면 안돼요 ◇ 마스크를 쓰기 전이나 벗을 때 지켜주세요 ○ 마스크가 더러워지지 않도록 마스크를 만지기 전에 30초 이상 흐르는 물과 비누로 손을 씻거나, 손 소독제로 손을 씻듯이 문지르세요 ○ 마스크를 벗을 때는 앞면에 손을 대지 않고, 끈만 잡고 벗으세요 ○ 마스크를 버릴 때는 아무 곳에나 두지 말고 즉시 쓰레기통에 버리고, 30초 이상 흐르는 물과 비누로 손을 씻거나, 손 소독제로 손을 씻듯이 문지르세요 ◇ 마스크를 잃어버리거나, 더러워질 때, 망가질 때 지켜주세요 ○ 학교에 올 때 마스크를 여유있게 가지고 오고, 마스크를 잃어버리거나, 더러워지거나 망가졌을 때 새 마스크를 쓰세요. 새 마스크를 쓰기 전까지는 친구들과 가능한 이야기를 하지 마세요 ◇ 실내에서 지켜주세요 (수업시간) ○ 수업시간에는 마스크를 쓰도록 하고, 토론·영어수업 등과 같이 말을 해야 하는 경우에도 마스크를 쓰고 있어요 ○ 머리가 아프거나 숨이 차면, 바로 마스크를 벗고 선생님께 알리세요. 괜찮아질 때까지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좋아요 (쉬는시간) ○ 쉬는 시간에도 마스크를 계속 쓰고 있어요 ○ 화장실을 이용할 때도 마스크를 쓰고, 화장실 이용 후에는 30초 이상 흐르는 물과 비누로 손을 씻으세요 ○ 머리가 아프거나 숨이 차면, 바로 마스크를 벗고 선생님께 알리세요. 괜찮아질 때까지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좋아요 (점심시간) ○ 점심을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거나, 식사를 마치고 식판을 가져다 놓을 때도 마스크를 써주세요 ○ 점심을 먹을 때는 친구와 2m(최소 1m) 이상(두 팔을 벌려도 닿지 않을 만큼) 거리를 두고 앉아 마스크를 벗어요. 밥을 먹을 때 이야기를 가능한 나누지 않아요 ○ 벗은 마스크는 얼굴에 닿지 않는 바깥쪽이 식탁에 닿도록 잘 놓아두세요 ◇ 실외에서 지켜주세요 ○ 운동장과 같은 실외에서 사람 간 2m(최소 1m) 이상(두 팔을 벌려도 닿지 않을 만큼) 떨어져 있다면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 실외수업(체육수업, 야외수업 등)을 할 때 사람 간 2m(최소 1m) 이상(두 팔을 벌려도 닿지 않을 만큼) 떨어져 있다면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 다만, 사람들과 자주 부딪히거나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경우에는 마스크를 쓰고 활동하세요 ◇교사용 학생 지도수칙 ○ 올바른 마스크 착용방법에 대해 수시로 교육해 주세요 ○ 학생들이 손쉽게 손 소독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교실, 복도 등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주기적으로 사용하도록 안내해 주세요 ○ 가급적 학생들에게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는 시간을 만들어주세요 * 2m 이상 거리 두기가 가능하고, 충분한 환기가 가능하면서 학생들이 소규모로 수업이나 특별활동 시간을 가지는 경우 등 ○ 학생들이 마스크를 잃어버리거나, 망가졌을 때, 지저분해졌을 떄 집에서 가져온 새 마스크를 쓰도록 안내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친구들과 이야기하지 않도록 교육해 주세요 ○ 기저질환이 있는 학생은 마스크 착용에 대해서 의사와 상담하도록 안내하고, 상담내용에 맞게 해당 학생을 지도해주세요 ※ 기저질환 : 만성폐질환, 당뇨, 만성 신질환, 만성 간질환, 만성심혈관질환, 혈액암, 항암치료 암환자, 면역억제제 복용 중인 환자 등
작성자 금**** 답변일자 2020/06/08 첨부파일 질문에 대한 답변 감사합니다. 금정도서관을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첫째, 5월 말에 발생한 금정구 부곡동 소재 내성고 학생의 코로나 확진, 기온 상승으로 인한 에어컨 가동 시작 및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도 시행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금정도서관 측에서도 마스크 착용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수밖에 없는 점 양해 바랍니다.   둘째, 말씀하신 칸막이 설치에 대하여는 예산 상황 등을 고려하여 현재는 설치가 다소 어려운 점 불편하시겠지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 사무실(☎519-5604)에 연락주시면 친절히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성자 김** 답변일자 2020/06/05 첨부파일 질문에 대한 답변 열람실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안전거리 확보도 안 될 때가 있고 의무 착용을 하고 있어도 안 끼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자율로 한다면 제어가 안 될 것입니다. 만약 마스크를 쓰고 있지 않은 이용자들 중에 무증상 확진자라도 있으면 지금까지 힘들게 방역해온 게 헛수고가 될 것이고 도서관도 다시 폐쇄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호흡기에 문제가 있다면 어쩔 수 없지만 앞서 말씀드린 최악을 피하기 위해선 지금 당장은 더 강력하게 제재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감소하는 추세라고하니 좀 더 힘을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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