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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에 관한 의견 | |||
|---|---|---|---|
| 작성자 | 박*영 | 등록일 | 2020/06/10 |
| 첨부파일 | Screenshot_20200610-100226_Messages.jpg (70 k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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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터넷으로 이틀정도 도서가 있는지 확인하고 도서관을 찾았습니다. (집에서 거리가 멀어서요.) 이틀정도 도서가 있는것을 확인하고 오늘 대출을 위해 찾았는데 처음에는 도서가 수선중이라고 하시더군요. 아마도 취업관련도서라 낙서라도 있는가 보다 했습니다. 나서는 길에 멀리 온것이 아쉬워서 혹시나 언제쯤 대출이 가능한가 싶어 다시 여쭤보려고 하는데 도서가 사서님 쪽에 있더라구요 그리고는 갑자기 도서의 상태가 대출 불가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더니" 제게 전화하신분입니까?"고 묻더라구요 "제가 전화를 드린사람은 아닙니다" 라고 말씀드렸더니, 그분이 "이책은 대출중입니다" 라고 하더라구요 너무나 황당했습니다 수영구에도 도서를 무인으로 빌리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더라도 도서관에서 누군가 먼저 빌려가면 자동으로 취소가 됩니다 그것은 와서 직접 빌려가고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싶어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는 것을 알기에 그뜻을 수용하고 이용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금정도서관에 전화로 예약이 돼는 시스템이 있는데 제가 모른것이라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런 시스템에 대해 공지가 없는 점은 매우 아쉽습니다 모쪼록 이런 일이 또 반복 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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