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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보도자료]금정구 직원들의 행복한 동행 실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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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문화공보과 | 등록일 | 2010/01/11 |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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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건축과 시상금으로 안평요양원 봉사활동 부서와 동단위 자원봉사로 살맛나는 도시실현 부산 금정구(구청장 고봉복) 건축과 직원 27명은 9일 과일상자와 에어매트 선물을 들고 장전동의 안평요양원 어르신들을 찾아 나섰다. 금정구 건축과는 지난해 연말 2009년도 건축행정 전반에 대한 부산시 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되었다. 최우수구에 선정돼 받은 시상금 150만원을 좋은 일에 써보자고 누군가 제안했고 상금으로 선물을 마련하고 봉사활동도 하면서 구민에게 고마움을 돌려주자고 중론이 모아졌다. 9일 오전, 장전동에 있는 어르신 5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곳인 안평요양원을 방문하기로 하고 어르신에게 필요한 에어매트리스와 과일을 선물로 준비했다. 성품마련 외에도 시설내 묵은 때 청소와 빨래도 하며 주민을 위한 봉사가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책무임을 다시 한번 몸으로 실천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 외에도 서2동은 동주민센터에서 지원하고 있는 청소년공부방 학생들의 멘토로서 영화보기와 그린웨이 탐방, 청소활동을 함께하고, 청룡노포동에서는 노포동에 있는 남광복지관 유아들과의 놀아주기를 통해 업무적으로만 대하던 시설 근무 직원들의 어려움을 직접 경험하기도 했다. 구서1동에서는 홀로어르신을 찾아 정기적인 말벗나누기를 하고 있으며 구서2동 직원 12명은 올바른 자원봉사 활동에 대해 자원봉사센터 코디네이터를 초청, 교육을 받고 실제 봉사활동에서 실천할 계획을 갖고 있다. 세무과의 봉사팀은 복지시설 방문과 금정산 청소 등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모범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금정구는 참여와 나눔의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직원들의 자율적인 자원봉사가 주민과 함께하는 살맛나는 도시 실현에 한걸음 더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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