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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구청어린이집, 코끼리반 형님답게 이름값 했어요
작성자 문화공보과 등록일 201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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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어린이집, 코끼리반 형님답게 이름값 했어요 게시물의 첨부 이미지 1
提 供 日 字 2009년 12월 23일(수) 提供 총무과 담당자 김영현 (류은숙) 일반 519-4321, 4357

한자능력검정시험 응시 14명 전원 합격

부산 금정구(구청장 고봉복)에서 운영하는 직장 보육시설인 금정구청어린이집(시설장 류은숙)에 경사가 났다.

어린이집 제일 큰 형님반인 코끼리반(만5세 반)이 제45회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 8급에 응시해 전원이 합격하는 기쁨을 누린 것.

구청어린이집에서는 각 아이들의 연령에 맞게 노래와 그림으로 한자를 접하면서 놀이활동을 통한 학습으로 한자를 익히고 있다.

이번 한자능력검정시험은 지난해 처음으로 만5세 원아 5명이 응시해 4명이 합격한 경험을 발판으로 평소 어린이집 수업으로 진행하던 한자 카드게임과 퀴즈풀기를 병행하면서 시험 한 달 전인 10월 중순부터 하루 20~30분정도 아이들의 집중력과 눈높이에 맞는 준비를 해 온 결과이다.

당초 코끼리반 15명이 전원 응시하려 했으나 당일 개인사정으로 불참한 1명을 제외한 14명이 시험에 응시했으며, 12월 14일 시험결과 발표에 따르면 100점 만점 1명과 90점 이상 득점이 11명으로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월 14일, 부산대학교 항공관에서는 어린이집 시설장과 보육교사가 태어나 처음 검정시험에 도전하며 긴장한 원아들을 격려하고 준비한 찹쌀떡과 음료로 합격을 기원해 주기도 했다.

어린이집 류은숙 시설장은 “어린이집 담장에 전원 합격을 축하하는 현수막을 붙여 참가 아동들의 사기를 높여주고 후배들에게도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며 “일상생활 속에서 배운 사자성어를 활용해 대화하는 아이들을 보면 참 신통하다”고 시설장으로서 기쁨을 표시했다.

한편 아이들의 노력에 뒤지지 않게 보육교사 김미정 선생님도 10월 23일 부산광역시 보육시설연합회장배 보육교사 동화대회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하는 실력을 보이기도 했다.

금정구청 어린이집은 부산시 구청 중 유일한 직장보육시설로 지난 2004년에 운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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