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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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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임기를 마치면서.
작성자 엄***호 등록일 2006/06/22
진행 상태 완료
존경하는 직원여러분. 엄 상호 입니다. 의원 임기를 마치고 의회를 떠나면서 잠시 지난 4년간의 시간을 되돌아 봅니다. 의원의 임기동안 우리 금정구민의 복리를 증진시켜야 겠다는 생각을 한시도 마음속에서 떠나보낸 적이 없었것만 결과는 안개속 같이 희미 할 뿐,너무나 부족했다는 생각이 앞서 더 열심히 노력하지 못했다는 것이 후회스럽습니다. 그러나 공공 이익을 우선 생각하고 청렴 및 품위유지의 의무,출석 및 직무전념의 의무, 직권 남용 금지의 의무,일정한 직의 겸직 및 거래 등의 금지의 의무에 소홀 하지는 않았다는 것이 한가닥 보람이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의 의정 활동에 애정어린 성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셨던 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씁드립니다. 저는 이제 임기를 마치고 의회를 떠나 자유인이 됩니다만 여러분들께서 저를 아껴 주시던 고마움은 마음속에 간직하여 잊지 않겠습니다. 혹시 함께했던 기간에 마음 섭섭했던 일 있었다면 넓은 아량으로 잊어 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비록 떠나 멀리 있더라도 항상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 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2006년 6훨 22일 목요일 嚴 相 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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