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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식당을 개설하여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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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광 | 등록일 | 2023/05/14 |
진행 상태 | 답변완료 | ||
정윤철 / 문나영 의원님 금정구에 소속된 금정도서관 내 식당을 개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작년에 금정도서관 내 설문조사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도서관 내 식당을 개설하여 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금정도서관에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이후 도서관에서 민간 입찰을 진행하였고 입찰 참여자가 없다고 합니다. 도서관의 주인이 누구인지 까지는 생각을 하지 않더라도 공공도서관은 구민을 위한 정책을 실천해야 하는 것 아닌지요? 일반적으로 부동산 경매를 생각해보면 입찰 후 낙찰이 되지 않으면 재입찰 3차입찰까지 성사가 될 때까지 법원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민간 참여 입찰이라면 식당 내 공간을 놀릴것이 아니라 다만 10원이라도 받기 위해 "입찰 안내서" 문턱을 낮추어 입찰자가 있도록 추진하는 것이 제일 우선이고, 입찰자가 있을 경우는 그 중 자치 내규에 따라 적법하게 업체를 선정하면 되는 것인데 왜 이리 공간을 비워두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도서관에 구민들이 자유롭게 즐겁게 드나들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구청의 역할이 아닌지요? 첫째, 비워있는 공간을 활용해야 한다 둘째, 도서관 이용자의 편의를를 위해 오히려 식당을 모셔와야 한다. (입찰제안서를 식당 입주자 위주로 작성해야 한다. 그래야 입찰을 할게 아닌지요?) 셋째, 도서관 내 식당 개설을 위한 인내의 시간을 충분히 가졌다 (1년 이상 경과 됨) 넷째, 도서서관 내 학습을 위하여 강사를 초빙하는 것과 식당을 동격으로 생각하면 일이 쉽다 (즉, 강의를 수강함으로서 인격함양이 되듯이 식당내에서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것도 공공복지의 한 축이다) 다섯째, 식당 갯개을 위한 공간에 있음에도 그 공간을 활용하지 못하는 정책에 안타깝습니다. (본인 개인의 소유라고 생각해서 그 넓은 공간을 아무런 활용을 못한다면 얼마나 속상할 까요?) 여섯째, 주말에 가족들이 도서관에 나들이 와서 즐겁게 관내 식당을 이용하면 얼마나 편할까요? (어린이들 식사를 위해 다시 딴곳으로 이동을 꼭 해야 하나요?) 일곱번째, 요즘 학교 학부모들한테 학교 식당이 없으니 도시락 지참하세요 하면 학부모들이 가만 있겠습니까? (청년 취업희망자들이 밥이라도 잘 먹고 취업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어하지 않을까요?) 결론적으로 두 의원님한테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식당 개설건은 사업이 아니라 복지임을 명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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