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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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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날을 돌아보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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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엄*호 | 등록일 | 2005/09/10 |
| 진행 상태 | 완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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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의원 으로서 의회에 온지 벌써 3년이 지났다. 그 동안을 돌아보면 과연 나는 구민의 심부름꾼으로써 그 직분을 다 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얼마나 부족 했는지 나자신이 부끄럽다. 그동안 내가 구 의회 의원으로써 공공이익의 우선의 의무와 청렴과 품위 유지의 의무에 충실 했는지 뼈아프게 반성해 보아야 한다 진정한 구민의 충복이 되겠다고 마음 다짐 했던 그 초심을 잊지는 않았는지? 이제 마음을 간추려 남은 임기를 후회없는 의정 활동으로 구민과 나 자신에게한 마음의 약속을 꼭 지켜야 한다. 훗날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이 없게 하기 위하여 나는 한치의 어긋남도 없는 의원이 되어야 할것이다. 항상 삼가하고 삼가하면서\"사람의 과거는 지울수 없지만 또한 사람은 누구나 다시 시작 할수 있다\"는 말을 되색이면서 부족 했던 의정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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