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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강풀순정만화2"바보" [뮤지컬]사랑은비를타고
작성자 코* 등록일 2007/08/17
첨부파일
강풀순정만화 2 바보


줄거리

주인공은 서울 변두리 풍납동의 토성(土城)에서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아주 어린 시절부터 단 하나의 사랑이었던 지호를 기다려 온 ‘바보’ 승룡이.
동갑내기 초등학교 여자동창으로 외국에 피아노 유학을 다녀온 지호에게
오래 전 기억 속 ‘바보’가 아는 척하며 다가가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어린 시절 승룡이의 아빠는 연탄가스에 질식하여 죽고 그 후유증으로 승룡이는 바보가 된다.
아빠를 묻고 돌아오는 날 엄마와 함께 지호의 집 앞에서 지호의 피아노 연주를 처음 듣게 된다.
승룡이는 사람이 죽으면 별이 된다고 믿고 지호의 피아노 소리가 그 별을 내리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지호의 집 앞을 서성이며 피아노 연주를 듣고 행복해한다.
그때부터 승룡이는 지호를 좋아하게 되고 그러던 중 친구 상수의 부주의로 학교에 불이 나
승룡은 범인으로 몰리게 되고 학교를 그만두게 된다. 그때부터 골목대장 상수와 서로 돌봐주는
친구가 된다.

지병을 앓는 승룡이의 엄마는 바보 승룡이에게 토스트 굽는 방법을 익히게 하고
여동생을 부탁하고 숨을 거둔다. 학교 앞에서 항상 지인이를 살피며 토스트 장사를 하지만
동생 지인이는 엄마의 사랑은 항상 오빠였다며 오빠를 미워하고 무시한다.
엄마의 지병은 동생에게 유전되고 승룡이는 자기의 미래를 알기라도 하는 양 동생 지인이를
친구 상수에게 부탁한다. 오빠의 신장이 지인에게 맞지 않자 친구 상수가 선뜻 내주는데
이런 과정에서 동생과 화해하게 된다.

한편, 술집 종업원인 희영은 술집 사장에게 진 빚 때문에 언제까지나
가게에서 일을 해야만 하는 처지이다. 술집사장은 희영을 좋아하지만 희영이 상수를 좋아하게
된 것을 눈치채고 희영을 협박하고 희영은 상수에게 도움을 부탁하게 된다.
상수는 희영을 돕고 술집 사장은 이를 앙갚음하기 위해 폭력배들을 보내게 되는데…

공연문의: 1544-3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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