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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신문 강갑준 발행인의 불손한 언동에 대한 우리의 입장
작성자 최*오 등록일 201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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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신문 강갑준 발행인의 불손한 언동에 대한 우리의 입장





금정구청 개청 이래 금정신문 강갑준 발행인은 금정구청과 금정구의회에 기자라는 신분을 내세워 막무가내로 휘젓고 다니면서 구정과 의정을 농간한 지 오래다. 구정과 의정 농간, 금정구 인사에 유언비어 유포, 금정구의회 원 구성 파행 관여 등 그가 저지른 위험한 언동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에 시달리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더 이상 그의 위험한 언동을 방치할 경우 구정과 의정은 끝없는 혼란에 빠지고, 내부적인 갈등과 불신의 확산으로 그 폐해는 고스란히 금정구민에게 돌아감으로 이제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는 각계의 목소리와 요구에 공무원노조 금정구지부가 나설 수밖에 없었음을 먼저 밝힌다.





□ 불손한 언사와 언행은 목불인견이다.


아무런 통제없이 구청과 의회를 드나들기를 제 집 드나들 듯 함이오, 사무실에 들어서자마자 큰 소리 쳐댐과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공무원을 제 수하 부리듯 하대함은 예사요, 국장실과 부서장집무실에 찾아와 공무원 한 명 한 명을 불러 내부정보를 캐묻고 호통치기를 밥 먹듯 함이오, 심지어 육두문자를 더해 구청장을 욕함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 뿐인가. 인사명령 나기도 전에 누가 승진하니 누가 어디로 가니 떠벌린 것이 얼추 맞추니 금정구 인사행정에 불신을 갖게 했다. 설상가상 승진을 희망하는 마음 약한 간부공무원을 꾀어 희롱함이 한 두 번이 아니다. 구정과 의정홍보를 핑계로 압력을 행사해 예산을 그냥 삼키려다 발각되어 지역신문에 보도되어 망신당했으면 자숙할만한데 이듬해 재시도로 관계공무원을 곤혹케 함이 얼마 전이다.





□ 원정희 금정구청장과 금정구의회에 고한다.


인터넷뉴스 금정신문 강갑준 발행인의 신분이 정확히 무엇인지 금정구청장은 분명히 밝혀야 한다. 유관기관이나 시민사회단체의 대표나 회원은 아니라고 하니 자칭 말하는 (대)기자인 것도 같은데 금정구 출입기자 명단에는 없으니 실제는 기자가 아니란 말인가. 어지럽고 헷갈린다.





앞으로 인터넷신문 금정뉴스의 기자라고 대할 것이라면 지금 바로 금정구 출입기자로 등록시켜야 한다. 그리고 나서 아무 사무실에나 들락거려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를 제지하고 소위 기자실이라고 하는 브리핑룸에 출입을 안내하여 그곳에서 취재토록 함이 타당할 것으로 본다. 만약 금정구 출입기자로 등록을 허하지 않을 경우라면 일반 잡상인과 마찬가지로 청사출입에 엄격한 통제로 청사보안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금정구의회는 금정신문 강갑준 발행인의 신분을 금정구 출입기자로 등록시킬지 말지를 지켜본 후 금정구청에서 그의 신분을 규정하는 대로 그를 대하여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





□ 간부공무원에게 드리는 당부의 말


그에게 빌붙어 얻은 것이 무엇인가. 그에게 내부정보를 제공하여 금정구가 무슨 이로움을 얻었는가. 이제 그 농락에서 벗어나야 한다. 과거는 과거의 일로 묻어버리고 앞으로는 그를 그리고 그와의 관계를 거론하지 않길 협조하여 주기 바란다. 밤낮으로 사무실에서, 음식점에서, 청사주변에서, 전화상으로 그를 만나고 그에게 갖가지 내부정보를 제공하는 행위를 이제 중단해 주길 진심으로 바란다.





그렇지 못하고 그와 부화뇌동하여 계속해서 내부정보를 흘리고 유언비어를 생산,확대,전파할 경우 700여 금정구공무원의 공공의 적으로 간주하는 한편, 신분과 행위를 공표함은 물론 공무원법상의 비밀유지의무 위반으로 징계조치 요구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그 잘못을 바로 잡을 것임을 분명히 해둔다.











2012년  11월  8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산지역본부 금정구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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