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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5회 이태돈의원 5분 자유발언
작성자 의회사무국 등록일 2019/03/11
○이태돈 의원 존경하는 김재윤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구민이 주인인 정의로운 금정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정미영 구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더불어 민주당 이태돈 의원입니다. 오늘 금정구 숙원 사업으로 멈춰 버린 금샘로 건설공사 현주소에 관한 말씀드리고자합니다. 금샘로 건설 계획을 1973년, 수립한 이래 부산시와 1997년, 금샘로 부산대 구간 지하차도 조건부 합의 후, 부산대는 금샘로 개설공사 건설방식 논란으로 2014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공사가 중단되고 있습니다. 부산대는 그 동안 학내 학습 환경의 변화로 학교를 가로지르는 도로는 학생들의 학습권침해가 예상 된다며 대학구성원들의 심한 반발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수년째 그 답을 찾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습니다. 찔끔 공사가 계속되어 오다 전 구간 개통 공사를 앞두고 멈춰버린 도로구간에 방치된 쓰레기, 공사자재와 장비, 공사도로 구간 곳곳 즐비하게 늘어선 주차된 불법차량, 밤만 되면 오토바이 천국이자 우범지역으로 변하고 있다며 수년간 고통을 주민들은 호소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잠시 PT 화면을 보시면 구서쌍용예가2차아파트 뒤편 대진전자통신고등학교 앞 사진이 접속도로 예정공사구간을 보시겠습니다. 산성도로 진입 전 우측 편 동래요양병원 옆 부산대 진입로 입구의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최근에 산성터널 개통으로 인한 중앙대로의 상시적인 교통체증과 악화된 주거 환경에 대한 주민 불편은 가중되고 있습니다 반면, 부산대 금샘로 비대위는 부산대구간 공사로 인한 건물 안정성약, 학습권 침해 등을 가장 민감하게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부산시와 머리를 맞대고 공익을 위한 수용 타당한 접점을 찾아야 합니다. 금정구민의 인내의 한계점은 점점 바닥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금샘로 빠른 개통을 주민의 한 사람으로 호소합니다. 금샘로 개통이야말로 금정구 일대의 고질적인 교통난을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헝클어진 부산대 구간 건설공법의 실마리는 다수 공공의 선을 위하여 우리 금정구와 부산시· 부산대의 적극적 해결 의지만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리라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부산대 구간 완공으로 금샘로 전 구간이 연결되면 금정산을 동서로 관통하는 산성터널과 남해고속도로로 이어지는 미남교차로 까지 직선으로 연결되어 중앙대로의 만성적인 교통난을 상당히 완화될 것으로 보여지며, 주민의 교통생활 불편이 크게 해소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부산대 측 자체용역 결과가 나와서 공법 적정성 검토가 끝나기를 기대하면서 부산시와의 소통하여 빠른 시일 내 속 시원한 해답이 나오길 희망합니다. 또한, 부산시는 공사로 인한 부산대 건물의 안정성의 약화, 학습권 침해, 환경훼손 피해 등을 방지할 수 있는 검증 가능한 최선의 시공방법과 합리적 대책이 마련되길 촉구 합니다. 다시 한 번 멈춰버린 금샘 열차가 하루 빨리 개통되기를 간곡히 호소합니다. 끝까지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265회 이태돈의원 5분 자유발언

  - 일 시 : 2019. 3. 7(목) 11:00

  - 장 소 : 본회의장

  - 발언의원 : 이태돈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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